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 출발했다.

23일(미 동부시각) 오전 10시 23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9.79포인트(1.33%) 하락한 4만8966.1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44.27포인트(0.64%) 하락한 6865.24,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2.54포인트(0.58%) 하락한 2만2753.32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가 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의 영향을 보고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이 자신이 부과한 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하자 곧바로 150일 동안 글로벌 관세 10%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후에는 이를 15%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각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01% 오른 배럴당 67.1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상승세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09% 오른 6136.61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21%, 프랑스 CAC40 지수는 0.14%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6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