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추후 금리인하 여부를 두고 내분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19일 오전 8시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2% 하락한 6만63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때 비트코인은 6만5845달러까지 떨어지며 6만6000달러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2.28% 떨어진 1947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리플)는 3.58% 하락한 1.42달러, 솔라나는 8.21% 떨어진 8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준은 1월 FOMC 회의록을 공개하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경우,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부 의견이 크게 갈린 것으로 드러나 금리 불확실성이 다시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