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를 돌파하는 등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9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7만528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8.6% 하락했지만, 24시간 전보다는 1.89%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주 한때 6만달러까지 급락했으나 주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개당 2095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7.53% 하락했지만, 24시간 전보다 0.51% 상승한 수준이다. 비앤비는 24시간 전보다 1.07% 하락한 640.43달러, 엑스알피는 0.79% 상승한 1.43달러, 솔라나는 0.68% 하락한 87.03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특유의 가격 변동성으로 분석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리지캐피털 창업자는 지난 주말 CNBC 방송에서 "그런 것이 비트코인의 본성"이라며 흔한 가격 조정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