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박성원 기자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교보라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교보라플은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말 첫 외부 출신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

회사 측은 "취임 후 나타난 실적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개선, 디지털 보험사로서 성장 기반 구축이 연임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