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매수 유입으로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19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 상승한 9만2831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5% 이상 급락하면서 9만달러가 붕괴되기도 했다.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이미지 컷.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4% 오른 311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7.6% 상승한 140달러, 리플은 2.6% 오른 2.21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현상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