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사 전경/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오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청을 아예 받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서 8∼9월 대출모집인의 수도권 주담대 접수를 막았는데, 이를 10월까지 연장하고 전세대출까지 포함,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또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주담대에 모기지보험(MCI)도 적용하지 않는다. MCI 가입이 불가하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안정적 관리와 실수요자 위주 공급 원칙을 지키기 위해 추가 조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