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와 리플 등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11만75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24시간 전 대비 0.43% 오른 3768달러를 보였다.
시총 1, 2위 가상자산이 모두 보합세를 보였지만, 다른 알트코인은 랠리를 이어갔다. 솔라나는 9% 오른 197달러, 리플은 3.14% 상승한 3.56에 각각 거래 중이다. 두 가상자산 가격은 모두 일주일 전 대비 21% 올랐다. 특히 리플은 한달 전과 비교해 74% 상승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주춤하자 다른 가상자산이 상승세를 이어받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