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감 완화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26일 오전 8시30분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9% 오른 10만7275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11만달러를 돌파했지만,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후 10만달러까지 급락했다.
비트코인 외에 다른 가상자산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 하락한 2419달러, 솔라나는 1.52% 떨어진 143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가격 변동 없이 2.186달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