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CI.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오는 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만기를 30년에서 40년으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만기 연장에 담보물 지역이나 자금 용도에 따른 제한은 따로 두지 않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서울 지역에서 대출 실행 당일 집 주인(임대인)이 바뀌는 조건의 전세대출을 내주지 않았지만, 해당 규제를 없앨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