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격이 미국발(發) 관세 전쟁 여파로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한때 4% 이상 급락하면서 시총 3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6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0% 빠진 9만7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5.64% 하락한 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이날 오전 5시께 가격이 8% 급락하면서 시총 3위 자리를 테더에게 내줬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82% 상승한 2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5위 솔라나는 3.47%, 시총 8위 도지코인은 1.24% 각각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