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내린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기본금리 인하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8일부터 주요 수신(예금) 상품들의 기본금리를 0.05∼0.30%포인트 낮출 예정이다. 인하 대상은 거치식 예금 14가지와 적립식 예금(적금) 17가지다.

다만 신한은행은 주요 정기예금 고객에게 적용되는 우대 금리는 지금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