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를 포함한 새로운 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뇌혈관 또는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수술이나 혈전용해치료,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연간 1회 한도로 2000만원 한도의 가입금액을 정액 지급한다.

‘종합병원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특정치료비’는 비례형 지급방식이다. 진단 후 종합병원 이상에서 수술, 혈전용해치료,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 연간 발생한 본인부담금이 100만원 이상일 때 최대 3000만원까지 구간별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두 담보는 10년 동안 보장되고, 연령에 따른 가입금액 한도 제한 없이 최대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그밖에 심장부정맥 고주파·냉각절제술 치료비(급여·연 1회 한도), 특정순환계질환 항응고제(와파린·NOAC) 치료비 담보도 상품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