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제공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10년)~4.2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금리는 최저 연 2.95(10년)~3.25%(50년)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