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T2)점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지점 개점식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3번째), 이재근 KB국민은행장(2번째) 및 관계자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KB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영업점과 환전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은행은 작년 10월 말 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 사업권 중 가장 접근성이 좋은 제1사업권을 따냈다. 1사업권은 영업점, 환전소,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28개를 운영할 수 있다. 공항 입점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영업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환전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각 터미널에 1개씩 총 2개의 영업점과 환전소 6곳이 영업을 시작했다. 앞으로 5개 환전소 및 스마트뱅킹존 등이 순차적으로 더 개점한다.

이날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과 국민, 공항 종사자 분들을 위한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