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을 담은 ‘여성 맞춤 건강보험’과 ‘(무)원하던 여성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하던 여성건상보험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을 비롯해 주요 질병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특히 여성 질병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여성 다빈도 질병 보장 특화와 간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특약 가입 시 자궁내막증 진단과 여성 특정 질병 수술 보장을 제공하고, 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암 통원 치료를 받으면 통원급여금을 1회당 최대 60만원으로 설계할 수 있다.
여성 암 통합 보장 플랜에 가입하면, 특약 선택에 따라 암 발병 대비와 여성 특정 암 진단, 통원, 수술 등 암 치료 전 과정에서 단계별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사망을 담보하는 주 계약 외 신규 담보 특약 11종 등 총 17종의 특약으로 구성돼 비혼·중년·고연령 특성에 맞게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15~7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