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여성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전용 건강보험 ‘(무)백년친구 레이디케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 건강관리에 집중한 상품이다. 건강한 유방암진단 특약과 건강한 자궁경부암 진단 특약에 가입한 뒤 2년 동안 유방·자궁경부암이 발생하지 않으면 2년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
또 여성 중대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잇는 전조 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의 대표적인 다빈도 질환인 자궁내막증은 방치 시 난소암, 자궁암 등의 속발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자궁내막 진단 특약 가입 시 진단 자금을 보장해 중대질병 원인을 사전에 치료할 수 있다.
통합암 진단 특약 가입 시 유사암을 제외한 일반암 담보를 7가지로 구분해 각각 보장한다. 원발암 기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유방·자궁암과 특정여성생식기암, 고액치료비암, 여성다빈도암, 특정소화기관암, 특정 15대 암을 각 최초 1회 한해 최대 7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