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정다운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연 2.8%였던 파킹통장 금리를 27일부터 3.5%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은 1억원까지 연 3.5% 이자를 지급한다. SBI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앱) '사이다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지만 고금리가 적용돼 대기자금을 넣어두기에 편리한 상품이다.

이날 DB저축은행도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M-Dream Big) 보통예금 금리를 최고 3.5%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 개인으로 1인 1계좌가 가능하다.

잔액구간별로 ▲5000만원 이하 3.5% ▲5000만원 초과 10억원 이하 1.5% ▲10억원 초과 0.5% 금리를 제공한다. DB저축은행 앱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파킹통장 금리가 가장 높은 OK저축은행은 금리를 내렸다. 1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에는 종전까지 최고 연 4%가 적용됐었지만, 이날부터 최고 연 3.5%로 인하됐다. 5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에는 최고 연 3% 이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