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CI./ 푸본현대생명 제공

푸본현대생명은 30일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30일 이사회에서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청약 일정과 대주주의 필요 절차를 거쳐 오는 3분기 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고려한 대응과 자본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건전성 강화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 ▲수익·리스크 최적화를 위한 상품전략 ▲계약서비스마진(CSM·Contractual Service Margin) 중심의 판매전략 ▲자산·부채 종합관리(ALM)를 통한 자본관리 등 푸본현대생명의 경영전략과 대주주의 이해에 의해 결정됐다. 푸본현대생명은 유상증자 이외에도 시장상황에 맞춰 후순위채권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전략회의를 통해 효율 제고와 내실경영으로 계약서비스마진을 확대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건전성 강화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