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지난 3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가 '그린 오피스(Green Office) 캠페인'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일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판교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환경재단과 함께 '그린 오피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특강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해당 강연에는 총 2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후위기, 내 삶의 위기,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현대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뱅크는 '올바른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사내 카페에서 개인컵을 이용하면 사회적기업 '베어.베러(BEAR.BETTER)' 쿠키를 증정하는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도심 숲 조성' 등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탄소 감축 및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