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 'NH올원e예금' 기존 금리에 0.2%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특판 행사를 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NH올원e예금은 최소 10만원이상 10억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시장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가입기간 1년에 한해 0.2%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를 적용하면 5일 현재 NH올원e예금의 기본 금리는 3.35%으로, 가입 시 3.55%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판 한도는 1조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권준학 은행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판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