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신금융 협회./뉴스1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임 자리인 여신금융협회장에 6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를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3일 오후 1차 회의를 열고 면접후보군(숏리스트)를 추릴 예정이다. 2차 회추위에서 면접을 거친 뒤 임시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차 회추위와 임시총회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