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최근 자회사로 인수한 벤처캐피탈 메가인베스트먼트의 사명을 'JB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JB금융지주는 지난 5월말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지분 100%를 인수해 자회사 편입을 마쳤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메가스터디가 지난 2012년 자본금 200억원 중 198억원(지분 99%)을 투자해 설립한 벤처캐피탈 회사다.
JB금융그룹은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에 이어 전문 벤처투자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룹 관계자는 "JB인베스트먼트 인수를 통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그룹 내 투자금융 사업 라인과 협업하고, 기업 투자 밸류체인 구축을 포함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라면서 "비은행 이익 기반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