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교보·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등 감독대상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23일 한국금융연수원 주관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올해부터 본격 적용되는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제도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그룹 위험 평가기준, 업무보고서 및 공시 작성 유의사항, 내부통제 및 고객정보관리 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올해부터 위험관리실태평가,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등 주요 규정이 적용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이 현장에서 안착되고, 금융회사의 원활한 법규준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금융복합기업집단 실무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위험관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