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가 간병 서비스 플랫폼인 케어네이션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은 간병 서비스 제공 중 발생하는 사고에 따라 간병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담보해 주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플랫폼 전용 보험이 없어 간병인 제공 업체가 매일 명단을 작성해 보험사에 통보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수기로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플랫폼 전용 간병인 배상책임보험은 간병인으로 하여금 플랫폼을 통해 의무적으로 활동하는 날짜에 보험에 가입하도록 했다. 보험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상품보다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장애인, 유병자 등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