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서울 6개 구(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부터 도입해 차차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할인 등의 혜택이 특징이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 앱'을 슬로건으로 내건다.
땡겨요는 가맹점에 입점·광고 수수료를 받지 않고, 중개 수수료 2%만 받는다. 6~15% 수준에 달하는 기존 배달 앱들의 중개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액면가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앱에서 바로 구매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이와 함께 '광진형 공공 배달 앱'을 땡겨요와 지역 사회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만들기 위해 광진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15% 할인이 적용되는 '광진구 전용 상품권' 발행 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신한 쏠(SOL) 앱과 안드로이드 기반 땡겨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