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연(61·사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이 부원장을 대통령에게 새 신복위 위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신복위 위원장직의 대통령 임명이 완료되는 대로, 신복위 위원장을 겸직으로 두는 서금원장에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이 내정자는 1998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해 23년간 재직해 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예금보험공사 사외이사 등을 거쳤으며 서금원 운영위원, 신복위 소액융자심의위원,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