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동국대학교와 '은행 신탁을 활용한 후학 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동국대학교에 'KB위대한유산 기부 신탁'을 통한 기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학교 동문이나 불교신자들로부터 후학 양성을 위한 부동산·금전 등 기부에 대한 고민을 신탁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의 'KB위대한유산 기부 신탁'을 통해 기부자는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생전에는 본인이 신탁 재산을 관리하다가 사후에 해당 재산을 학교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본인이 그대로 거주하거나 임대료를 수취할 수 있어, 신탁 계약 이후에도 주거 문제나 생활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필요 시 은행 법률 및 세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고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속·기부 설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