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휴머노이드]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3% 상승세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6.12%, 삼성전자(005930) +4.25%, 로보티즈(108490) +4.0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인간의 형태를 하고 유사한 인식과 동작을 할 수 있는 로봇 ✔ '26년 CES 통해 피지컬 AI의 상징적 제품으로 부각 ✔ 시장규모 연평균 15% 성장해 '35년 378억 달러 전망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human)'과 '닮은(oid)'의 합성어로, 인간의 형태를 하고 인간과 유사한 인식과 동작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로봇. 관련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인 제조사 또는 개발사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는 1973년 일본 와세다대가 개발한 '와봇-1(WABOT-1)'으로 팔다리를 움직이고 간단한 대화가 가능했음. 이후 1986년 혼다가 개발한 'E0'를 시작으로, '아시모(ASIMO)' 같은 정교한 이족보행 로봇이 등장. 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는 2004년 KAIST가 개발한 '휴보(HUBO)'로, 키 125cm, 몸무게 55kg의 이 로봇은 두 발로 걷고 손가락을 정밀하게 움직이는 기술을 갖추었음.
2026년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재주목 받기 시작하며, '피지컬 AI'의 상징적 제품으로 부각. 피지컬AI란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실제 물리적 기기와 결합해 현실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인지, 판단, 행동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의미. 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제시한 AI 발전 단계 (AI 발전 단계: 인식 → 생성 → 에이전트 → 피지컬 ) 중 네 번째 기술 발전 단계(출처: DS투자증권).
현재 대표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는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테슬라의 '옵티머스', 미국 피규어 AI의 '피규어 02', 중국 유니트리의 'G1' 등이 있음.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구 고령화 가속화와 더불어 인건비 부담, 안전 책임 강화, 업무 효율성 추구 등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 골드만삭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규모가 연평균 15% 성장해 2025년 15억 달러에서 2035년 37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터리서치는 향후 2년간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양산형 로봇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며 2027년까지 전세계 휴머노이드 누적 설치대수가 10만대를 넘어 설 것이라고 예상.
세계 각국도 정책적 지원을 쏟고 있는 상황. 미국 정부는 로봇 사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지정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강화. 중국은 2025년 '15차 5개년(2026~2030년) 로봇 산업 발전 규획'을 발표해 2030년 전 세계 로봇 산업의 40%를 점유하는 초한전(超限戰)을 선언. 한국 정부도 로봇산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5년 4월 정부 주도의 'K휴머노이드 연합'을 출범. 올해 과기부는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확보에 64억원 투자를 결정. 관련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