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봇] [탈모 치료]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74% 상승세이다. 프롬바이오(377220) +29.97%, 현대약품(004310) +26.70%, TS트릴리온(317240) +23.9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탈모 환자 증가 추세..국내외 제약사들 시장 공략 중✔ 대통령, 탈모치료 건강보험 지원 방안 검토 지시에 부각 ✔ 전세계 탈모치료제 시장 '23년 88억 달러 →'30년 160억 달러 전망
탈모는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 탈모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남성형 탈모와 원형탈모가 있음.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탈모가 있음.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면서 머리숱이 전반적으로 감소. 원형탈모는 머리카락이 둥근 원 모양으로 빠지며, 동시에 여러 부위에 나타나기함. 이외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도 발생.
탈모 환자는 증가 추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질병 탈모로 치료받은 환자는 24만1217명으로 2020년 대비 4년 새 약 2.7% 증가. 같은 기간 탈모환자 총진료비는 약 322억8000만원에서 389억5000만원으로 20.7% 늘어나.
탈모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확대. 탈모치료제는 발모제(의약품), 발모촉진제(의약부외품), 양모제(의약외품) 등으로 구분. 이 중 병원 처방이 필요한 전문 탈모치료제 시장은 '피나스테리드(머크)'와 '두타스테리드(GSK)' 두 성분이 양분.
2025년 12월 이탈리아 제약사 코스모파마슈티컬스는 신약 '클라스코테론 5% 용액'이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모발 성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 클라스코테론은 보통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로 쓰였는데, 바르는 탈모 치료제로 새롭게 주목.
국내에서는 처방이 필요하지 않는 일반의약품으로는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 성분 의약품이 있음. JW신약 '로게인폼', 동국제약 '판시딜' 등이 대표적. 국내 제약사들도 복용 편리성, 부작용 우려 등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활용한 탈모 치료제 시장을 공략 중. 치료제 뿐만 아니라 탈모 방지 기능성 샴푸, 식품, 의료기기 등 탈모를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제품도 확대 중.
이재명 대통령은 탈모 치료를 건강보험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2025.12.16). 2022년 대선 당시 공약했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다시 언급하면서 탈모 관련주가 재주목 받게 됨.
한편, 세계적으로 탈모 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탈모 치료제 시장 규모는 88억1000만달러(약 12조9500억원)이었으나 오는 2030년엔 160억달러(약 23조5000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 관련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