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5% 상승세이다. 플레이디(237820) +18.76%, 이엠넷(123570) +13.75%, 레뷰코퍼레이션(443250) +7.7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광고산업은 광고주 - 대행사 - 미디어렙 - 매체사로 구성✔ 광고산업 경기에 민감..불황기때는 예산 보수적 집행✔ 2024년 주요 이벤트 개최..업황 회복 기대
광고산업은 광고주, 광고대행사, 미디어렙, 매체사로 구성.
광고대행사는 광고주를 위한 광고의 기획, 제작, 매체 구매를 대행. 미디어렙은 매체의 판매를 대행하고 매체의 기획, 운영을 보조. 매체사는 크게 방송(TV, 라디오 등), 인쇄(신문, 잡지), OOH(옥외, 극장, 교통), 디지털(PC, 모바일) 등.
광고산업은 경기에 민감. 경기 호황기에는 기업들이 광고 예산을 많이 투입하기만 경기 불황기에는 광고 예산을 보수적으로 집행하기 때문.
실제로 글로벌 광고시장은 지난 20년간 주요 경제위기('01년 닷컴 붕괴, '09년 리먼 사태, '20년 코로나19) 시기에는 역성장을 기록. 경제위기를 제외한 경우에는 매년 경제성장률 이상의 순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역성장세 직후 2~3년간 이를 만회하는 고성장이 나타남(출처: NH투자증권).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에 따르면 23년 6월 100대 광고주의 4대 매체(TV·신문·잡지·라디오) 광고비는 3117억원으로 1월(2862억원) 대비 8.9% 증가.
2023년 하반기 업황은 크게 회복되진 않겠지만 수익 규모가 상반기 대비 더 클 것으로 전망.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만큼 광고 시장 전반적인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 2024년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과 국내 국회의원 선거, 프랑스 파리 올림픽 등이 예정(출처: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한편, 디지털 광고 업종에서 떠오르는 주요 키워드는 프로그래매틱.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자동화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광고를 거래하는 것을 말함. 즉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자동으로 연결해 광고를 적절한 매체·장소·시간에 노출하는 것.
이 외 숏폼 비즈니스, 슈퍼앱 전략, 커뮤니티 경제, 리테일테인먼트도 디지털 광고의 주요 트렌드로 주목(출처: 나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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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5.15%
1개월 등락률 +10.22%
1주 등락률 +5.59%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