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66% 상승세이다. 에코마케팅(230360) +9.67%, 오리콤(010470) +8.82%, 이노션(214320) +2.1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광고산업, 광고주 - 대행사 - 미디어렙 - 매체사로 구성✔ 유튜브 등 영상소비가 증가하면서 디지털 광고 수요 증가✔ 2022년 디지털 광고시장 전년대비 8.8% 성장 전망
광고산업은 광고주, 광고대행사, 미디어렙, 매체사로 구성.
광고대행사는 광고주를 위한 광고의 기획, 제작, 매체 구매를 대행. 미디어렙은 매체의 판매를 대행하고 매체의 기획, 운영을 보조. 매체사는 크게 방송(TV, 라디오 등), 인쇄(신문, 잡지), OOH(옥외, 극장, 교통), 디지털(PC, 모바일) 등.
광고산업은 경기에 민감. 경기 호황기에는 기업들이 광고 예산을 많이 투입하기만 경기 불황기에는 광고 예산을 보수적으로 집행하기 때문.
지난 2021년 국내 광고시장(총 광고비)은 2020년 대비 20.4% 증가한 13조988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디지털 광고가 시장 성장을 견인. 유튜브 등의 디지털 동영상 소비 증가 등 영향. 이외 방송, 인쇄, OOH 광고 시장 모두 견조한 성장세 시현(출처: 제일기획).
2022년 광고시장은 일상 생활 회복과 디지털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디지털 광고는 팬데믹 특수기를 맞아 전년대비 8.8% 성장해 6.7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출처: 메리츠증권, 제일기획).
신영증권 역시 2022년 광고시장은 온라인 광고가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광고 집행 확대로 광고 효율이 상승하며 광고 단가(P)가 상승하는 가운데 온라인 광고 집행을 원하는 광고주의 증가(Q)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
한편 디지털 광고 업종에서 떠오르는 주요 키워드는 프로그래매틱.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자동화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광고를 거래하는 것을 말함. 즉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자동으로 연결해 광고를 적절한 매체·장소·시간에 노출하는 것.
이 외에 인플루언서, 미디어·라이브커머스 등도 디지털 광고의 주요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음.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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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