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펩트론(087010)의 주가가 장중 3%대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 미국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이 연장될 수도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펩트론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09%) 하락한 3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 대비 4만2000원(12.4%) 내린 29만8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펩트론은 지난달 28일 정규장 마감 이후 주주 공지를 통해 "최근 양사는 특정 펩타이드의 스마트데포 제형에 대한 인비보 실험을 추가 진행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기술 평가의 종료 시점이 당초 14개월에서 일정 부분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장 마감 이후 전해진 악재에 펩트론 주가는 지난 28일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서 9%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