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 부산경남 · 제주의 경마를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가을 야간경마를 통해 시원한 질주와 페스티벌을 선보여온 한국마사회는 "야간경마를 종료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한 주간 경마시행을 쉬어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3개소 및 전 사업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시 주간경마로 경주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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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