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박현경-이예원의 기념 ‘굿즈 티셔츠’를 출시한다.

파리게이츠가 후원 중인 박현경, 이예원 프로의 KLPGA 통산 5승, 통합 10승을 기념해 출시하는 ‘굿즈 티셔츠’다.

올해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함께 우승파티를 즐기는 콘셉트의 TV광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파리게이츠는 두 선수가 결승전을 치른 KLPGA 2024 두산 매치플레이 후인  25일, '굿즈 티셔츠'를 깜짝 이벤트로 출시 했다.

‘굿즈 티셔츠’는 두 선수의 최애 컬러인 박현경 프로의 민트, 이예원 프로의 연 핑크로 제작됐는데, 두 선수의 캐릭터이자 파리게이츠 심볼인 ‘토끼’를 활용한 그래픽을 개발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두 선수 모두 골프 팬들로부터 두루 인기가 많아 커플,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같이 입을 수 있도록 유니섹스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특별 제작한 투명 도트 백이 함께 제공된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원래 굿즈 티셔츠는 31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팬클럽 등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쳐 한 주 빨리 출시했다”며 “판매보다는 우승기념 이벤트로 준비했는데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올 하반기에도 두 선수를 모델로 한 재미있는 TV광고를 기획 중이며, FW 시즌에는 두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골프의류도 만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100c@osen.co.kr

[OSEN=강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