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24, 첼시)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더선’은 24일 “마운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주인공은 뉴욕출신 모델 클레어 그로스먼이다. 둘은 최근 몇 달 사이에 가까워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패션과 여행에 공통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꾸준히 모델과 사귀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모델 클로이 윌린스 와츠와 2021년 헤어졌다.

일관된 여성취향으로 고생도 했다. 마운트는 그간 스토킹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런던 웨스트민스터 법원은 메이슨 마운트를 스토킹한 혐의로 모델 올라 멜리사 슬로언에게 징역 12주와 벌금 1100파운드(약 181만 원), 사회봉사 200시간형을 선고했다.

마운트는 슬로언과 동침한 것을 인정했다. 이후 슬로언은 마운트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스토킹을 시작했다. 마운트는 휴대전화 번호를 무려 21번 바꾸는 등 슬로언의 스토킹에 고통을 받아왔다고 호소했다.

한편 맨유행이 유력했던 마운트는 이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첼시는 맨유의 5500만 파운드(약 918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맨유는 첼시에게 세 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 jasonseo34@osen.co.kr

[OSEN=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