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를 맡은 두산이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3위 추격을 이어나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9-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IA 김도영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9.19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