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방문팀 SSG가 KBO리그 데뷔전을 갖은 대체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5이닝 무실점 피칭과 최정의 투런-스리런 멀티홈런포를 앞세워 9-0 완승을 거뒀다.

KBO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SSG 시라카와 케이쇼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은 뒤 미소짓고 있다. 2024.06.01 / dreamer@osen.co.kr

[OSEN=고척, 최규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