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날 대표팀은 김승규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고, 이번 대회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조현우, 송범근으로 남은 대회를 치러야 한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2024.01.19 / jpnews.osen.co.kr

[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