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휴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뉴스1

한국프로야구(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KBO는 25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9905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209만44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규 시즌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엔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날 4개 구장이 매진됐다. 서울 잠실구장(2만3750명),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 고척스카이돔(1만6000명), 대전 볼파크(1만7000명) 등이다.

한편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90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3년 연속 누적 관객이 100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