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8)의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20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여를 목적으로 올여름 방한한다. 1900년 팀이 창단한 이후 첫 방한이다.

/연합뉴스

쿠팡플레이 측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내한 경기일, 친선전 상대 등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미하엘 디더리히 FC 바이에른 뮌헨 수석 부회장은 쿠팡플레이 측을 통해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한국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적인 선수 김민재가 뮌헨에서 뛰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팀 전체에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쿠팡플레이는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2022년부터 유럽 명문 팀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있다. 2022년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가 방한했다.

지난해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강인(23)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도 한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