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땄다.
우하람은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과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393.00점을 얻어 2위에 올랐다.
앞서 우하람은 김영남(27·제주도청)과 함께 남자 싱크로 3m에서 2014년 인천에서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인에서 파트너가 이재경으로 바뀌었지만, 은메달을 따내며 3회 연속 이 종목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우하람은 개인 통산 메달 수를 9개로 늘렸다.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다. 그는 2014년 인천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항저우에서도 첫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