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대표팀 나아름(왼쪽)./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트랙 사이클 여자 매디슨에서 한국 사이클 국가대표 나아름과 이주미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나아름·이주미는 28일 중국 저장성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 사이클 여자 매디슨 결승에서 7개 팀 중 3위를 차지했다. 50점을 받은 일본이 1위에 올랐고 홍콩이 40점으로 2위, 한국은 27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매디슨은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꾸려 서로 교대하며 30㎞ 거리를 도는 경기다. 총 120바퀴를 도는데 10바퀴마다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1위가 5점을 받고 2위는 3점, 3위는 2점, 4위는 1점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마지막 지점에서는 1위가 10점을 가져간다.

나아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김유리와 조를 이뤄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번 대회로 2연패는 이루지 못했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26일 여자 스프린트 대표팀이 은메달, 27일 남자 단체추발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