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25일(현지시각)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이 현지 언론을 통해 현대차 러시아 공장을 러시아 기업이 인수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며, 조만간 결론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에 대해 현대차는 "러시아 공장과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가동을 중단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대차 공장이 준공 13년 만에 생산을 접는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생산량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2021년 기준으로 23만4000대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