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27·T1)의 이름이 곳곳에서 거론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21일 이상혁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목할 선수'로 언급했다.
"페이커라는 프로게이머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진 이상혁은 'e스포츠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린다. 최근 10년 동안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지배했다"고 소개한 로이터 통신은 "e스포츠가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최초로 정식 종목이 되면서, 페이커는 이번 대회 가장 매력적인 카드가 됐다"고 이상혁의 높은 위상을 설명했다.
2013년 프로 게이머로 데뷔한 이상혁은 국내와 국제대회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e스포츠 인기가 높아 항저우 현지에도 '페이커' 이상혁을 기다리는 팬이 많다.
이상혁은 22일 오후 항저우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