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스1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3일로 모두 끝난 가운데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BBC가 선정한 '베스트 11′에서 최고 평점의 영예를 안았다.

BBC의 베스트 11은 팬 평점의 평균치로 조별리그에서 활약한 11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 3차전 9.15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에 이어서는 도안 리쓰 9.05점, 다케히로 도미야스 9.0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베스트 11에는 일본 선수들이 대거 선정됐다. 골키퍼 다케히로 도미야스,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 마에다 다이젠, 미토마 가오루가 높은 평점을 받았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뽑은 조별리그 베스트 11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공격수에 메시와 앙투안 그리에즈만을 뽑았고, 미드필더로는 음바페와 카제미루(브라질), 프렝키 더용(네덜란드), 브루누 페르난드스(포르투갈)를 지목했다.

수비수는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 장샤를 카스텔레토(카메룬),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후스코어드닷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페널티킥을 두 차례 선방한 보이치에흐 슈쳉스니(폴란드)가 선정됐다.

영국 라디오 네트워크 토크스포츠의 조별리그 베스트 11은 골키퍼 슈쳉스니, 수비수 에르난데스·매과이어·하키미, 미드필더 페르난드스·더용·카제미루, 공격수 음바페 등 8명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