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향후 5년 간 미국에서 4300억 달러(약 478조원)를 투자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새로운 캠퍼스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5년동안 투자 규모를 20%를 더 늘려 일자리 2만여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구체적으로 실리콘개발과 5G(5세대 이동통신)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 트라이앵글 지역에 최소 30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새 캠퍼스를 건설해 이곳에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플TV+ 사업 투자도 늘린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지역 교육시설과와 인프라 확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애플은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