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신임 사장은 "로봇기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한 발전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제8대 사장으로 김영문 전 관세청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문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 25일까지 3년이다.

김영문 제8대 한국동서발전 신임 사장이 4월 26일 공식 취임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혁신의 목적은 변화가 아니라 일을 잘 하려는 데 있다"면서 "안전과 환경,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된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가장 잘하는 방법을 새롭게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봇기술,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한 발전소로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199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여년 간 부산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등 검찰 요직을 역임했고, 2017년 관세청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