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2% 상승세이다. 알톤스포츠+4.89%, 참좋은여행(094850)+4.35%, 이녹스(088390)+2.1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3줄 요약▷ 경기 비탄력적..계졀적 변동은 있어▷ 코로나19로 수요 급증..수년만에 흑자전환▷ 전기자전거, 향후 5년간 연평균 42% 성장 전망
자전거는 일반적으로 생활 자전거, 경주용 자전거, 레져용 자전거, 전기 자전거 및 특수 자전거 등으로 구분.
자전거 산업은 완성차업체, 부품업체로 구성. 완성차 업체는 공업형(제조형)과 도매형(유통형) 업체로 분류. 공업형 업체는 전국적인 유통망(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형태로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 생산. 도매형 업체는 완성차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체로 저가품인 생활형 자전거를 주력 판매.
자전거 산업은 경기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가졌지만, 계절적 영향을 받아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 기온이 온화한 3월~10월이 성수기, 11월~2월은 추운 날씨 등으로 비수기.
국내 자전거 산업은 소수의 상위업체가 과점하고 있고, 여가생활 활성화·자전거 관련 인프라 증대·사회적 인식 변화 등의 영향으로 자전거 이용이 단순한 운동수단의 의미에서 벗어나 레져 생활로 변하는 중.
지난 2015년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자전거 수요가 낮아져 2016년 기준 약 7000억원에 달했던 국내 자전거 시장은 내리막길을 걸었음.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집단 및 장거리 이동 관련 스포츠 활동이 제한되면서 자전거 산업은 반사이익을 받음. 중국 현지 공장 조업 중단 등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한 것도 업황 개선 요인으로 작용. 2020년 국내 자전거 제조사 알톤스포츠와 삼천리자전거 합산 매출액이 2019년 대비 40.1% 증가한 165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1억원을 기록.
전기자전거 등 기술적 첨단화가 되면서 과거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자전거 산업은 기술집약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 특히 전기자전거 시장은 카카오모빌리티, 쏘카 등 공유 플랫폼 업체들이 진입하면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자전거 시장 규모는 2020년 1700만대에서 연평균 42% 증가해 2025년 3350만대까지 성장할 전망.
(마지막 업데이트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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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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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