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인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거 상품 중 오피스텔이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 대표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GTX-B노선과 인접한 오피스텔의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다.

사진: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투시도

그중에서 청량리역은 GTX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해 1호선과 분당선 등 지상철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GTX를 쉽고 빠르게 갈아탈 수 있게 되며, 혁신적인 수평 환승시스템을 도입하여 초 단위 환승을 가능케 한다는 계획이 밝혀져 청량리역 일대의 부동산 선점에 대한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청량리역은 통과된 GTX B, GTX C 노선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에 포함되어 추진 중인 강북 횡단선, 면목선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총 11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간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량리역의 환승체계와 다양한 교통망의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시공 예정이 되고 있어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총 287실로 구성되며, 거주민들을 위한 주차 대수 156대가 함께 조성되는 청량리 오피스텔 중 유일한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로 A Type 234실, B Type 36실, C Type 17실로 예정되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 48실도 함께 조성된다.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은 청량리역과 도보 약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려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과 인접하여 풍부한 대학생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시청과 용산, 광화문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한 만큼 청량리역 주변 직장인 임대수요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청량리 뉴타운 개발로 약 1만 8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청량이 인근 홍릉에 약 4천 7백여 개의 일자리가 들어서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상업시설과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 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