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밀양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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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법 특별수사대는 19일 오전 1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밀양시청과 부북면사무소, 투기 의혹 공무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내부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현장에 수사관 16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밀양시청 소속 공무원 2명을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입건한 상태로 전해졌다. 이들은 밀양시 관내 개발 사업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개발 정보를 취득해 함께 부동산 투기를 공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간부급 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경찰청은 공무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